새로 태어날 둘째 아기 젖병에
첫째때와는 또 다르게 고민을 많이 하고
이곳 저곳에서 많은 젖병들을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시중에 나오는 플라스틱 제품들이 제아무리 bpa free 라고
홍보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미심쩍은 마음은 감출길은 없었구요..
그러던 와중에 royal sevres 젖병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반신반의 하며 2병을 구입했었는데
생각보다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과 도자기라 환경호르몬 걱정도 없고
잘 샀다 싶어 3병 더 구입하게 되었네요
젖병 눈금이 안에 있지만 좀 작아서
출산 휴가후 어머니에게 아기를 맡겨서
할머니들께서 젖병을 사용하시기엔 좀 불편한 감이 있을수 있겠다 싶네요
안에 눈금을 조금 크게 해주시면 나을듯 합니다.
사은품으로 보내주신 이유식 숟가락등도 잘 쓸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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